지난 5월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'허블레아니'호 침몰
한국인 관광객 33명 탑승 "7명 구조, 7명 사망, 19명 실종"
정부, 다뉴브 강 유역 국가 협조 확보 총력
실종자 수색 작업 선박 인양 작업 준비
[강경화 / 외교부 장관 (5월 31일) : 조속한 선체 인양, 시신 유실 방지를 위한 노력, 다뉴브 강 하류 인접 국가와 협조해 수색 범위 확대를 요청했습니다.]
희생자 애도하는 헝가리 시민들의 추모 물결 이어져
6월 3일 : 수석보좌관 회의
"정부는 모든 외교 채널과 가능한 물적 인적차원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."
6월 5일 : 헝가리, 대형 크레인 '클라크 아담'호 확보 사고현장에서 북쪽으로 73km 떨어진 코마롬 지역 출발
6월 7일 : 대형 크레인 '클라크 아담' 사고 현장 도착
헝가리 구조대 선체 인양 위한 결속 작업
6월 11일 : '허블레아니'호 인양 작업 시작
침몰 13일 만에 모습 드러낸 '허블레아니'호
'마지막 한 명 실종자 찾을 때까지' 공중, 수상 수색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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